1991년생이라는 건 아직도 19세란 소리인데, 짧은 기간동안 꽤 많은 작품을 찍었다. 음....보는 사람은 좋지만, 상식적으론 머리가 아픈 상황이다. 위의 작품 중에 절반 정도는 구해봤는데 나름대로 괜찮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DVD 커버에 있는 앳스럽고 날씬한 모습을 100% 기대하면 안된다. 어디서든 포샵의 존재를 잊지말자.
데뷰작품에서의 모습을 잠시 살펴보자.
아, 보면 알겠지만 (표지커버의 포스가 한 70%정도 구현되어 있는 얼굴이다) 웬지 범죄수준의 영상이다. 너무 어려보인달까....교복 매니아나 로리 계열의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라할만한 내용이다.
보다시피 몸매가 훌륭한 편은 아니다. 그냥 덜발육된 소녀 몸매? 라는 느낌이 강하다. 역시 로리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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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2개의 사진은 모든 거사(?)를 끝낸 후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과 꽃을 받고 축하받는 장면이다. 아무래도 데뷔 영상이다보니 스테프들의 신경씀씀이가 느껴진다. 아이다 본인도 뭔가 시원섭섭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아이다 사쿠라는 그라비아 시절의 활동 경력이 있기때문에 인지도가 나름대로 있는 편이다. 웹상에서 그녀의 그라비아 시절 사진을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 안타까운 것은 섬나라 애들이 고질적인 문제인 뻐드렁니. 치열 교정을 했으면 더 예뻣을 거라는 생각이다. 안타깝네. 게다가 아직은 어른이 아닌 어린 몸매 또한 걸림돌이다. 길게 가려면 동안 얼굴에 훌륭한 몸매가 필수이다. 로리게열로만 버티기엔 AV 세계는 만만치 않다.
좀더 몸을 다듬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싶었지만, 이후에 나온 영상도 별반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 교복물과 로리물에 특화된 승부를 걸고 있는 듯 한데, 의외로 매니아들은 쉽게 질려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