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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한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그리고 근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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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을 다져야겠어요.
새해에는 이 블로그에 글을 1주일에 한편, "흑태공"도 매주 한편 올리도록 애써야지요.
작심삼일이 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귀찮아서 못올리는 것보다는 할일이 많아서 못올리는 중입니다. 하고싶은 말도 많고, 쓰고 싶은 것도 많은데 말이죠.

근래의 소식을 전하자면,

1) 6 월에 태어날 아기의 이름은 세현이로 정했습니다.
남자애가 됐건 여자애가 됐건 모두 세현이로 통일이에요. 훗훗 ~~

2) 2월 10일이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접고, 약 3달동안 백수로 있을 예정입니다.
말은 백수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던 일을 본격적으로 벌이는 거라 또 바쁠 예정입니다. 하아~~잘풀렸으면 하는데 말이죠. 사람 살아가는 건 도대체가 종잡을 수 없어서 조금 걱정입니다.

이런 저런 의미에서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새해에는 로또복권이 없어도 다들 풍성한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