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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한다

애인에게 므훗한 옷을 입혀보자!!



애인과 즐거운 성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권태기(?) 비슷한게 찾아오며 성생활이 식상해질 때가 있다. 이를테면 익숙한 가슴, 익숙한 애무, 익숙한 체위 등등 흥분의 감도가 떨어지는 그런 시기가 필연적으로 생긴단 말이지.

젊을 때는 체력과 넘치는 성욕으로 해결이 되지만, 나이들면 약간 ... 뭐랄까... 알지?

그럴 땐 분위기를 바꾸어서 성생활을 즐겨도 좋은데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애인에게 얄딱꾸리한 옷을 사주는 것이 되겠다. 일종의 복장 페티쉬즘인데, 의외로 효과가 아주 크다. 새로운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성생활의 지속이 길어질수록 서로에 대해 약간 뻔뻔(?)해질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 만큼 애인에게 야한 느낌의옷을 선물해줘도 넘어갈 수 있는 법이다.

그럴 때 어디서 옷을 구해야 하나? 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교적 소프트하고 큐링큐링한 사이트를 소개할까 한다.

[일본 코스프레 의상 전문점 - 커플캔디 http://www.couplecandy.com/]

다양한 (주로메이드 풍이지만..) 옷을 판매하는 곳으로 본인도 즐겨 눈팅하는 곳이다.(아직 사보지는 않았다) 사진만으로도 즐겁고, 3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봐서는 제대로 구입이 되는 것 같다. 오히려 사이트가 날로 번창하는 느낌...잠재수요가 많다는 것이겠지. ㅋㅋ
말은 코스프레 의상이라고 하는데, 보다보면......좀 아닌 느낌도 약간있다. 뭐랄까, 애인한테 입혀 놓고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

우리나라 사이트이다. 외국 사이트인가 하고 쫄 필요없다. 다른 사이트에서 옷 사는 것과 똑같이 살수있고, 무엇보다 저런 식의 옷을 파는 사이트가 우리나라엔 코스프레 동아리 사이트 밖에는 없다는 점을 들때 더욱 희소성과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이렇게 쓰고 보니 광고글 같은데, 본인은 저기와 전혀 상관없다. 하아...무료 광고로군 ㅋㅋㅋ

일단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