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어도 못하는 부부 근래들어 마눌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만 위험한 날이었어. 이를테면 "가임기간".... 콘돔을 쓰면 되지 않냐고? No No~~~ 마눌님이나 나나 콘돔을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지. (-_-);;; 부부가 사랑을 하는 신성한 모션(?)과 접촉에 고무 떼가리 끼어드는 게 뭔 말이냐...이것이지. 결국 우리 부부로서는 자의 반 타의 반 금욕의 생활을 해야하는 기간인데...한달에 4-5일 정도지만 꽤 힘들더라, 흑흑~~!! 그렇다고 짐승처럼 달려들수도 없는 일. 우리에겐 말썽쟁이 아들(방년 4세)이 한녀석 있는데, 이 녀석 건사하기도 참 힘들단 말이지. 그렇기에 욕정에 굴복하여 실수(?) 아닌 실수로 또 하나의 생명을 만들수는 없는 일!!!! 유부남, 유부녀 라고 임신에서 자유로울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07 다음